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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생존 경쟁
저마다 자기 세대가
어느 세대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생존 경쟁을 했고 거기에서 살아남았다고 믿는다.
누구나 자신이 진 십자가를 가장 가혹하게 느끼는 법이다.
지금의 청년 세대 역시 그렇다.
성장이 정체된 한국 사회에서 취업과 생존을 위한
가혹한 경쟁을 해온 그들은 거기에서
승리하든 패배하든 어떤 보상 심리를 간직하게 된다.
-김민섭의 <경계인의 시선> 중에서-
살아가노라면
생존 경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남보다 앞서야 이기고,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고 질주 합니다.
무한대 가혹한 경쟁은
사람의 기본 인성을 흔들고 세상을 더욱 황폐하게 만듭니다.
그런 세상에 청년을 내모는 것은
모두에게 불행입니다.
함께 잘 되는 세상,
남이 잘 돼야 나도 잘 되는 세상의
주인공이 되게 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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