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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좋은 글귀

[좋은 글귀 한줄] 24. 01. 23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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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이가 좋다

 

 

누구나

 

자신만의 인생길을 걷는다.

 

그 길을 발견하고 걷는 것 역시 자신의 선택이다.

 

내 앞에 놓였던 수많은 길 중

 

쉬운 길은 없었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 없이 살아가자는 것이 나의 목표였다.

 

가끔은 지나간 시절이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 나는 삶의 여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은 나이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나이가 좋다.

 

 

-성희승의 <별 작가, 희스토리> 중에서-

 

 


 

 

 

나이가 드는 것,

 

그 무엇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육신은 약해지고 시력은 저하되겠지만

 

이전에는 갖지 못했던 혜안과 통찰을 얻습니다.

 

그러면 알게 됩니다.

 

나만의 인생길을 걸어온 지난날 경험들의 의미를!

 

그 축복과도 같은 감사의 시간들을!

 

지금 이렇게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축복입니다.

 

지금의 나이가 가장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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