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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명언

[오늘의 명언] 22. 12. 11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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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We see the brightness of a new page where everything yet can happen.

 

 

-Rainer Maria Rilke-

 

 

 

하얀 새 종이가 눈앞에 있으면 우리는 그 위에 어떤 이야기든 펼칠 수 있다.

 

 


젊음이 좋은 이유는

 

앞날이 창창하게

 

펼쳐져 있다는 점이다.

 

어느 길로 갈지

 

가늠하지 못했지만

 

눈앞에 보이는 길은

 

늘 무한히 펼쳐져 있다.

 

젊음이 빛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살면서

 

무언가를 선택할 때는

 

다른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가능성을 닫는 셈이 된다.

 

하지만

 

어떤 선택은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어 주기도 한다.

 

아무리 나이가

 

들더라도 항상 미래를

 

바라보며

 

새로운 길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나이가

들더라도

할 수 있는

기회는 많고,

언제든지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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