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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명언

[오늘의 명언] 23. 01. 25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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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Every man takes the limits of his own field of vision for the limits of the world.

 

 

-Arthur Schopenhauer-

 

 

누구나 자기 시야의 한계가 세상의 한계인 줄 안다.

 

 


우리는 자기가 보고 자기가 생각한 것이

 

모두 옳다고 착각하곤 한다.

 

그 때문에 자신의 시각이

 

보편적인 관점이라고 믿어 버린다.

 

"누구나 다 알다시피...."

 

라거나

 

"다 들 믿고 있듯이...."

 

라는 말로

 

자신의 시각을 정당화하지만,

 

그 '누구나' 나

 

'다들' 이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일부분에

 

불과한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보다 다양한 경험과

 

보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보다 많은 것을 알게 될 때,

 

내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깨닫게 된다.

 

 

다른 사람들도

그들만의

신념이 있다는 걸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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