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야
Every man takes the limits of his own field of vision for the limits of the world.
-Arthur Schopenhauer-
누구나 자기 시야의 한계가 세상의 한계인 줄 안다.
우리는 자기가 보고 자기가 생각한 것이
모두 옳다고 착각하곤 한다.
그 때문에 자신의 시각이
보편적인 관점이라고 믿어 버린다.
"누구나 다 알다시피...."
라거나
"다 들 믿고 있듯이...."
라는 말로
자신의 시각을 정당화하지만,
그 '누구나' 나
'다들' 이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일부분에
불과한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보다 다양한 경험과
보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보다 많은 것을 알게 될 때,
내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깨닫게 된다.
다른 사람들도
그들만의
신념이 있다는 걸
잊지 말자.
반응형
'시시콜콜 스케치 > 오늘의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명언] 23. 01. 27 명언 (0) | 2023.01.27 |
---|---|
[오늘의 명언] 23. 01. 26 명언 (0) | 2023.01.26 |
[오늘의 명언] 23. 01. 24 명언 (0) | 2023.01.24 |
[오늘의 명언] 23. 01. 23 명언 (2) | 2023.01.23 |
[오늘의 명언] 23. 01. 22 명언 (0) | 2023.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