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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게 하는 것
Everything that irritates us about others can lead us to
an understanding of ourselves.
-Carl Gustav Jung-
다른 사람이 내 눈에 거슬리는 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누군가를 "준 것 없는데 괜히 미운 사람" 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어떤 점이
눈에 거슬리는지 물으면
머뭇거리기만 한다.
그 사람의 걷는 모습?
그 사람의 하는 짖이 그냥 눈에 거슬리는 걸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누군가가 괜히 싫고,
그런 감정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러는 것은 그 사람 때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오히려 그가 내 단점을
자꾸만 상기시키키 때문이다.
그를 못마땅해 하는 것은 혹시 내가
저질렀던 잘못이나
자신에 대한 불만 때문에
그러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 보라.
누군가에게
괜히 화가 나거나
짜증을 낸다면
그 이유가
내게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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