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23. 03. 05 명언

묵묵히 계속 하는 거야

 

 

Even if know that tomorrow the world would go to pieces,

 

I would still plant my apple tree.

 

 

-Benedict de Spinoza-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사과나무를 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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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하던 일에

 

열중하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이나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비명을 지르거나,

 

펑펑 울거나,

 

벽에 머리를 찧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 때라도 어깨를 당당하게 펴고

 

고개를 꼿꼿하게 세운다면

 

차분한 마음으로 그 일에

 

전념할 수 있다.

 

비록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올 것 같더라도

 

평정심을 찾으려는 노력은

 

내려놓지 말아야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남에게

하소연하거나

떠벌이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 나가는 사람을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

나도

그처럼

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