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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수록 더 조심하라
The easiest kind of relationship is with ten thousand people,
the hardest is with one.
-Joan Baez-
가장 쉬운 관계는 만 명과 맺는 것이며,
가장 어려운 관계는 단 한 명과 맺는 것이다.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모두 나를 좋아한다.
그들은 내가 재미있고 마음이 따뜻하고
늘 배려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과는 왜 사이가
원만하지 못한 걸까?
우리는 가장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가장 나약한 부분까지 보여준다.
그 때문에 초조하고 불안해질 수 있다.
함께 근무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의 존경심과 관심을 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므로
걱정할 게 없다고 방심하는 것은 아닐까?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세심하고
정성껏 지켜야 해.
그들은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인 동시에
내가 가장
어려워해야 할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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