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7월을 시작하는...말

7월이 시작되고. 벌써 두번째. 주말을 맞이 하는. 날이 왔네요.

 

7월에 인사를. 전하는 문구는 무엇이 있을지. 한번 살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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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는 말

안녕하세요. OOO님?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7월에 인사드립니다.

실내에서. 바라보는. 쾌청한 하늘은. 우울한. 기분을 날려주지만

실외에서. 직접 햇빛을. 맞아보면. 피곤함과. 무기력함만. 늘어나는 것 같은데요.

이런 상황에. 쓰는 말은. 아니지만,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는 말에. 공감 가는 여름입니다.

 

점심 약속

아무 생각 없이. 점심 약속을. 했다가. 작열하는. 태양빛에. 후회하는. 주말입니다.

아스팔트 위로. 이글이글. 피어오르는. 아지랑이를. 보고 있으니.

없던 기운까지. 전부 빠져나가는. 느낌인데요.

당분간은. 점심 약속을. 피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해봅니다.

 

기우제

해가 떨어져도. 여전한. 더위에. 밤낮 할 것 없이. 기운이. 빠지는. 7월입니다.

체질이. 변한 것인지, 올해가. 유난히. 더운 건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뚝뚝. 떨어지는데요.

기우제라도. 지내서. 비가. 쏟아지게. 해야. 되는 게 아닌가 하고. 엉뚱한. 상상을. 해봅니다.

 

제철 과일

요즘엔. 비닐하우스가. 잘 되어 있어서. 사계절 내내. 좋아하는. 과일을. 먹을 수 있다고 해도.

역시. 제철에. 먹는 과일. 맛은. 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은. 제가 좋아하는. 수박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데요.

OOO님은. 여름 하면. 어떤 과일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모기와의 전쟁

지난밤에는. 열대야에. 겨우 잠들었더니. 귓가를. 울리는. 앵앵. 소리에. 눈이. 번뜩 떠졌습니다.

낮에는. 어디에. 숨어 있다가. 잠만 들면. 나타나는지. 귀신이. 곡할 노릇인데요.

새벽에. 모기. 잡겠다고. 눈에 불을 켜고. 집안을. 돌아다녔더니.

저도. 모르게. 하품이. 나오는 7월입니다.

 

몸을 챙기는 7월

무더위를. 피해서. 차가운. 음식만. 찾기 쉬운 7월입니다.

높은. 체온을. 낮추는 것도 좋지만,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초복과. 중복이. 아니더라도. 보양식을. 자주 챙겨.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기대되는 여름

코로나로. 꼼짝없이. 집에 갇혀있었던. 지난봄과 달리,

7월부터는. 5인이 아니라. 9인 이상 집합 금지로. 방역조치가. 완화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백신 접종도. 맞았겠다, 올여름에는. 즐거운. 추억을. 잔뜩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배움이 있는 여름방학

여름방학이라고.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고만. 있는 것은. 아니겠죠?

더운 날씨에. 지친 몸을. 쉬게 하는 것도 좋지만,

나중에. 학교에서. 만났을 때, 더 성숙해진. 여러분이. 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

꼭. 학교 공부가. 아니더라도. 무엇이든지. 배움이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망설여지는 여름휴가

열심히. 일했기에. 떠나야 하는. 여름 휴가철이지만, 올해는. 좀 망설이게. 되는데요.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휴가를. 다 쓰고 나면. 공휴일이 없는. 나날들을.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OOO님은. 올해 여름휴가로. 며칠. 쓰실 생각이신가요?

 

소서와 대서

작은 더위와. 큰 더위, 소서와. 대서가. 있는 7월입니다.

그만큼. 다른 달보다. 훨씬. 더운 날들이. 많이. 있다는 뜻이겠죠?

열정적으로. 노는 것도. 좋지만, 더위. 먹어서. 건강 해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길지 않은 시간

올해도. 어느새. 반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하반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더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던. 지난 6개월을.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난 시간을. 후회만. 하기엔. 남은 6개월의 시간도. 그리 길지만은. 않은데요.

과거를. 발판 삼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남은 하반기를. 가치 있게. 보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가운 장마철

주말에. 세차게. 내리는. 장맛비가. 반갑게. 느껴지는 7월입니다.

이러다가. 찐만두가. 되어버리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푹푹 찌는. 날씨가 지속되었는데

창문 너머로. 들리는. 물 튀기는. 소리에.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틀만 시원하게. 내려서 월요일에. 선선하게. 출근할 수 있기를

 

쉬는 시간

뜨거웠던. 여름 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잠시 냉각의 시기를. 갖는 장마철이

정신없이. 달려왔던.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는. 쉬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듯합니다.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맞춰 아쉬웠던 일, 즐거웠던 일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보는데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연말을. 향해 달려가야겠습니다.

 

조급해지는 마음

벌써 하반기라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지는데요.

뜨거운 7월의 태양이. 머리에 열을 더해. 더욱 여유가. 없도록 만듭니다.

그럴 땐, 시원한 음료. 한 잔과. 함께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요?

하반기는.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니까요.

 

환기는 필수

7월을. 맞이하여. 급격히. 여름다워진 날씨에

에어컨. 실외기가. 쉴 틈 없이. 뱅글뱅글. 돌아가고. 있는데요.

푹푹 찌는. 더위에. 창문을. 여는 것이. 망설여지지만,

실내공기를. 자주 환기시켜서. 전염병을. 예방하는.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