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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좋은 글귀

[좋은 글귀 한줄] 21. 06. 13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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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마저 없을 때

 

 

 

노련한 여행자는 
늘 나침반을 지니고 다닌다. 
자주 사용하지는 않더라도 일단 꺼내놓으면 
금방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도운 
가장 중요한 안내자는 
기도였다.  

 



- 제임스 패커의 "나이 드는 내가 좋다" 중 -  



* 사노라면 
때때로 길을 잃어버립니다.
어디로 가야할 지 방향을 못찾고 헤맵니다.
나침반마저 없을 때, 마지막으로 매달릴 수 있는 것이 
명상과 기도입니다. 깊은 명상과 기도가 
나를 강하게 붙잡아 줍니다.
길을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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