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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좋은 글귀

[좋은 글귀 한줄] 22. 09. 12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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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에너지

 

우리 몸의 정보는
일기예보랑 비슷해요. 
비 내리기 전 하늘엔 먹구름이 잔뜩 끼잖아요. 
오라도 우리의 생명 전기들이 모여서 이루는 
전자기장의 구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건강하지 
못한 사람의 오라는 비 내리기 전 하늘처럼 
거무튀튀해요. 그런 게 지속되면 건강에는 
상당한 적신호가 오겠죠. 오라 에너지의 
정보는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고 
할 수 있어요. 


- 윤덕현의《가슴의 대화》 중에서 -


* '오라'.
'아우라'라고도 하지요.
우리 몸을 감싸고도는 신비로운 기운입니다.
그 오라만 보고도 그 사람의 건강 상태와 삶의 태도,
수련의 깊이를 알 수 있습니다. 늘 미소 짓고 살면 
미소 오라, 짜증을 내고 살면 짜증 오라가 
그 사람 주변을 감싸고돕니다.
나의 '오라'는 내가 만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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