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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김상운의 <왓칭> 중에서-
생각이 막히고
영감이 말라 바닥이 났을 때
산책은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좀이 지쳐 있어도 생기를 줍니다.
아무리 마음의 풍랑이 거세도 고요하게 만듭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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