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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좋은 글귀

[좋은 글귀 한줄] 23. 05. 31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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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윤동주의 시 <새로운 길> 에서-

 

 


 

 

늘 걷는 길입니다.

 

늘 넘는 고개이고 숲이고 마을입니다.

 

어제도 걷고 내일도 걷지만

 

새로운 목표, 새로운 방향, 새로운 꿈을 가진

 

사람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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