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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윤동주의 시 <새로운 길> 에서-
늘 걷는 길입니다.
늘 넘는 고개이고 숲이고 마을입니다.
어제도 걷고 내일도 걷지만
새로운 목표, 새로운 방향, 새로운 꿈을 가진
사람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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