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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시

[모든 사랑] 23. 02. 14 오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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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Who can tell what metals

 

the gods use in forging

 

the subtle bond which

 

we call sympathy,

 

which we might as well call love.

 

 

 

-Kate Chpin-

 


신이 어떤 금속을 써서

 

우리가 공감이라고 부르는,

 

섬세한 연결 고리를 벼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이것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 것이다.

 

 

-케이트 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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