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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정의
Among the attributes of God, although they are equal,
mercy shines with even more brilliance than justice.
-Miguel de Cervantes Saavedra-
신이 가진 모든 속성은 다 같지만,
그 중에서도 자비는 정의보다 훨씬 더 밝게 빛난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정의와 자비를 교리에 담고 있다.
따라서 어떤 종교를 믿더라도
우리는 자연히
정의와 자비를 지향하게 된다.
우리는 정의가 실현해 줄
질서와 온전함을 바라기에,
다른 사람을 해치면
벌을 받고 해를 입은 사람에게는
보상이 주어지리라 믿는다.
우리는 또한 자비가
가져다주는 구원을 믿기에,
비록 우리가 완벽하지 못하고
실수를 하더라도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
누가 내게 잘못을 하면
어떤 식으로든
그를 벌하고
내 억울함을 풀고 싶어 해.
하지만 그에게
자비로울 수 있다면
난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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