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명언

[오늘의 명언] 22. 12. 25 명언

반응형

자비와 정의

 

 

Among the attributes of God, although they are equal,

 

mercy shines with even more brilliance than justice.

 

 

-Miguel de Cervantes Saavedra-

 

 

 

신이 가진 모든 속성은 다 같지만,

 

그 중에서도 자비는 정의보다 훨씬 더 밝게 빛난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정의와 자비를 교리에 담고 있다.

 

따라서 어떤 종교를 믿더라도

 

우리는 자연히 

 

정의와 자비를 지향하게 된다.

 

우리는 정의가 실현해 줄

 

질서와 온전함을 바라기에,

 

다른 사람을 해치면 

 

벌을 받고 해를 입은 사람에게는

 

보상이 주어지리라 믿는다.

 

우리는 또한 자비가

 

가져다주는 구원을 믿기에,

 

비록 우리가 완벽하지 못하고

 

실수를 하더라도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

 

 

누가 내게 잘못을 하면

어떤 식으로든 

그를 벌하고

내 억울함을 풀고 싶어 해.

하지만 그에게

자비로울 수 있다면

난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