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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일
Love and work are the cornerstones of our humanness.
-Sigmund Freud-
사랑과 일은 인가다움의 토대다.
인간답게 사는 데에 필요한 것은 아주 간단하다.
사랑할 사람과 할 일, 이 두가지 뿐이다.
사랑할 사람이 반드시 연인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아이, 친구, 부모, 심지어
애완동물이라도 사랑할 수 있다.
반드시 원하는 일이거나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야만 일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어디서든, 어떤 일이나 활동이어도 상관 없다.
사랑할 때 우리는 가장 먼저 사람이 된다.
어느 곳에서든 일할 때 우리는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며,
목적 있는 삶을 산다고 느낀다.
이 두 가지가 모여 행복한 삶을 쌓아 간다.
이 두 가지가 우리를 진정한 인간으로 키운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사랑을 받아들일 자리를
만들어야겠다.
할 일이 없다면
찾아봐야겠다.
사랑과 일,
이 두 가지는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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