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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할 수 있는 친구
I'm treating you as a friend, asking you to share my present minuses
in the hope that I can ask you to share my future pluses.
-Katherine Mansfield-
나중에 내게 여유가 생기면 그걸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지금 내가 처한 어려움을 함께 해 달라고 네게 부탁하는 것은 내가 너를 친구로 여기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거나,
도움을 받아들이는 것은
상대방을 특별한 존재로 여기고 존중할 때 가능하다.
인간은 누구나 나약한 존재이며,
진정한 친구는 내 나약함을 악용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어려울 때
친구의 도움에 의지하는 것이다.
내가 풍족할 때는 물론
내가 가난할 때도 기꺼이 받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우정을 나눈다는 것은 믿음을 주는 것이다.
내가 슬플 때면
짜증 내는 일 없이
내게 기댈 어깨가 되어 주고,
내가 기쁠 때는
같이 웃어 주는 친구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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