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글귀 한줄] 21. 06. 20 한줄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힘이 들어간 눈에 힘을 빼니 뚜렷하게 보이던 편견이 사라졌다.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매일같이 나를 누르던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채워 넣기에 급급했던 삶이 비워내는 삶으로 바뀌니 발걸음부터 가벼워졌다. 작은 여유와 쉼이 내 삶을 바꿔주었다. - 신옥철의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중 - * 천근만근 발걸음이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걷기도, 앉기도, 눕기조차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힘을 빼고 잠시 숨을 돌리라는 신호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발걸음을 가볍게 하라는 신호입니다. 솜털 만한 작은 여유가 하루 일상에 생기를 줍니다. 삶이 바뀝니다. 더보기 [오늘의 고사성어] 21. 06. 19 고사성어 만식당육 무슨 음식이든지 때 맞춰 먹으면 고기 맛 같음. 곧 배가 고플 때는 무엇을 먹든지 맛이 있음. #출처: 고사성어 사전 더보기 [오늘의 명언] 21. 06. 19 명언 치약은 한 번 튜브에서 나오면 다시 집어넣기 힘들다. -할데만- #출처: 명언사전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1. 06. 19 한줄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그러니까 젊음과 청춘은 다른 거야. 시간이 지나면 더 확실해져. 젊음은 꽃병에 들어 있는 꽃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지만 청춘은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는 푸른 봄이거든. 이제부터 청춘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 봐. 너의 젊음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 오선화의 "야매상담" 중 - * 나이들면 젊음은 사라집니다. 몸은 늙고 흰머리에 주름은 깊어갑니다. 그러나 청춘은 사라지거나 늙지 않습니다. 젊은 꿈, 젊은 생각, 젊은 사랑에 시간을 맡기면 나이가 들수록 더욱 푸르른 청년의 기백, 만년청춘으로 살 수 있습니다.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옵니다. 더보기 [오늘의 고사성어] 21. 06. 18 고사성어 명성자심 평판이 높음. 명성이 대단하여 세상에 널리 퍼짐. #출처: 고사성어 사전 더보기 [오늘의 명언] 21. 06. 18 명언 타인이 당신을 잘 생각해 주기를 원한다면 자화자찬하지 마시오. -파스칼- #출처: 명언사전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1. 06. 18 한줄 눈 뜨면 맨 먼저 보는 사람 눈 뜨면 제일 먼저 보는 게 너라니, 다행이다. 자다가 이유 없이 눈을 떠 보면, 그럴 때가 있다. 가령 누군가가 나 몰래 다녀간 것 같은 느낌. 아니면 정말 이 공간에 나 혼자일까, 하는 의문이 들거나. 마치 누군가가 나를 흔들어 깨운 것 같은 착각. 그럴 때가 있었다. - 변종모의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중 - * 정말 그럴 때가 있습니다. 눈 뜨면 맨 먼저 마주 보는 사람. 그 사람이 가장 가까운 사람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흔들어 깨운 기척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그 사람이 남긴 감미로운 손길에 어제와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더보기 [닮은꼴 전쟁사] 전쟁사 한눈에 비교 - 성에서 펼쳐진 전쟁 성에서 펼쳐진 전쟁 ~~ 서로 닮은 꼴 이 전쟁은 어떻게 시작 되었나? : 당나라 태종은 호시탐탐 고구려를 침략할 기회를 노렸음 이를 알고 있던 고구려 영류왕은 당나라와 평화롭게 지내는 동안에도 천리장성을 쌓으며 전쟁에 대비하였음 630년, 북쪽의 돌궐을 물리틴 당나라 태종은 그 다음으로 고구려를 공격할 계획을 세웠으며 그러던 중 642년, 고구려의 장군 연개소문이 당나라와 친하게 지내던 영류왕을 죽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음 고구려를 공격 할 좋은 구실을 찾은 당나라 태종은 결국 645년, 고구려에 쳐들어왔음 어떻게 싸웠나? : 당나라 군대는 안시성을 에워싸고 매서운 공격을 퍼부었으나 안시성은 꿈쩍도 하지 않았음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이 성을 지키는 군사들,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버티고 있었기 때문임.. 더보기 [오늘의 고사성어] 21. 06. 17 고사성어 목인석심 나무 몸에 돌 마음. 감정이 전연 없는 사람. (목석) #출처: 고사성어 사전 더보기 [오늘의 명언] 21. 06. 17 명언 정부가 단순히 존재한다고 해서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상동- #출처: 명언사전 더보기 이전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