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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명언

[오늘의 명언] 22. 12. 13 명언 질투 Jealousy is the only vice that gives no pleasure. -화자 미상- 질투는 어떤 기쁨도 주지 않는 유일한 악이다. 질투가 어리석은 것임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누군가를 질툴하곤 한다. 그러나 질투는 자신이 그만큼 확신을 갖고 있지 않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자녀, 부모,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전적으로 나를 아끼고 믿고 있다고 확신한다면 상대가 아무리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여도 질투심 따위를 느낄 필요가 없다. 질투심을 느낄 때가 종종 있기는 하지만, 그 때문에 다른 사람을 못살게 굴 필요는 없잖아. 오히려 그들이 나를 사랑하고 있는 걸 알기에 그 사랑을 잊지 않을 거야.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 12. 12 명언 이상 Ideals are like the stars; we never reach them, but like the mariners of the sea, we chart our course by them. -Carl Schurz- 이상은 별과 같다. 우리가 결코 닿을 수는 없지만, 바다를 항해하는 뱃사람들처럼 별들의 도움으로 가야 할 항로를 제대로 찾을 수 있다. 생각만큼 자신이 잘나지 못하거나 세상이 기대만큼 잘 돌아가지 않는다고 해서 속상해 하지 마라. 어차피 바라는 것이 다 이루어질 수는 없다. 그럼에도 큰 꿈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삶의 의무로 삼아야 한다. 꿈이 없으면 나아갈 목표도 없다. 나는 내가 바라는 만큼 되지 못하더라도, 그 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늘 노력할..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 12. 11 명언 새로운 시작 We see the brightness of a new page where everything yet can happen. -Rainer Maria Rilke- 하얀 새 종이가 눈앞에 있으면 우리는 그 위에 어떤 이야기든 펼칠 수 있다. 젊음이 좋은 이유는 앞날이 창창하게 펼쳐져 있다는 점이다. 어느 길로 갈지 가늠하지 못했지만 눈앞에 보이는 길은 늘 무한히 펼쳐져 있다. 젊음이 빛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살면서 무언가를 선택할 때는 다른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가능성을 닫는 셈이 된다. 하지만 어떤 선택은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어 주기도 한다. 아무리 나이가 들더라도 항상 미래를 바라보며 새로운 길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나이가 들더라도 할 수 있는 기회는 많고, 언제든지 새로운 것..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 12. 10 명언 새로운 세상 Each friend represents a world in us, a world possibly not born until they arrive. -Anais Nin- 친구는 내 안에 존재하는 하나의 세상, 그들이 내게 옴으로써 비로소 존재할 수 있었던 세상을 상징한다. 사귀는 친구들마다 각기 다른 개성과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어떤 친구는 운동에 소질이 있어 같이 어울리면 내 운동 실력도 좋아진다. 다른 친구는 토론하고 논의하는 데 능해 내 지성을 끌어올려 준다. 함께 영화를 보거나 외식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친구도 있다. 친구란 서로 닮은 점이 있으면서도 또한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가까워진다. 서로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내게 자극을 주고 새로운 가능성에 눈을 ..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 12. 09 명언 함께 나눌수록 좋은 것 When a good man is hurt, all who would be good must suffer with him. -Euripedes- 선한 사람이 다쳤을 때 선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와 함께 아파해야 한다. 선행은 절대 홀로가 아니다. 모든 선행은 보다 더 큰 선행이 이루어지는 데 기여한다. 마찬가지로 선행이 미루어지거나 좌절되면 우리 모두가 그 고통은 겪게 된다. 선행을 한 사람이 나쁜 일을 겪는 것을 보고 들으면서도 '나하고 상관없는 일이야'. '내 힘이 닿지 않는 곳에서 일어난 일이야.' 라는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세상 어느 곳에서든 선행을 한 사람이 공격을 받거나, 다치거나, 감옥에 갇히거나, 고문당하거나, 죽을 때 우리는 그..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 12. 08 명언 목표에 다가가고 싶다면 I never hit a shot, not even in practice, without having a very sharp, in-focus picture of it in my head. -Jack Nicklaus- 머릿속에 또렷하게 초점이 잡히지 않는 한 나는 연습이라도 샷을 하지 않는다. 공을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얼마나 힘껏 골프채를 휘둘러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공을 치려고 한다면? 이런 핸디캡에서는 아무리 훌륭한 골프 선수라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 훌륭한 골프 선수들은 이와는 반대다. 그들은 먼저 샷을 머리에 그려 본다. 그들은 온몸으로 느끼기 전에는 절대 공을 건드리지 않는다. 이처럼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려 보면 그것을 이루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몸이 저..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 12. 07 명언 진부한 진실 There's an element of truth in every idea that lasts long enough to be called corny. -Irving Berlin- 진부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오래 지속되는 생각에는 반드시 진실의 요소가 들어 있다. 젊은 사람일수록 과거를 구식이라거나 현실과 맞지 않는다며 무시해 버리기 쉽다. 반면에 나이 든 사람일수록 '옛것에서 새로운 것을 배운다' 는 말에 겸허해지고 그로써 지혜를 보는 눈이 밝아진다. 젊은 시절에는 어떤 생각이 오래 지속될 만한 가치를 지닌 것인지 잘 판단하지 못한다. 반면에 나이 든 사람들 중에는 지나간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맹목적인 애착으로 바뀌기도 한다. 진부해 보인다고 옛것을 거부하지도 말고, 추억이 있는 것이라고..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 12. 06 명언 교양 있는 사람 It is the mark of an educated mind to be able to entertain a thought without accepting it. -Aristotle- 누군가의 믿음을 수긍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깊이 고려할 줄 아는 태도는 교양 있는 사람에게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이다. 우리는 동의할 수 없는 의견을 무조건 배척하거나 피해를 입은 것처럼 행동하곤 한다. 친구를 만나더라도 의견이 잘 맞는 친구만 선택한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이들의 단체에만 가입하고, 사는 방식이나 수준이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살려고 한다. 그러나 나와 반대되는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믿음이 확고하지 못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그처럼 방어적인 ..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 12. 05 명언 남의 기분을 맞추기보다 A 'no' uttered from deepest conviction is better and greater than a 'yes' merely uttered to please, or what is worse, to avoid trouble. -Mahatma Gandhi- 확신을 갖고 '아니오' 라고 말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문제의 소리를 피하기 위해 '예' 라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바람직하고 훌륭하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야 한다고 배워왔다. 시끄럽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자신의 양심을 속이면서도 남의 기분에 맞추려 하고, 이런 습성에서 벗어나지도 못한다. 그래서 부당한 상황에서도 문제가 커지는 것을 회피하려고, 다른 사람에게 별난 사..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 12. 04 명언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법 People grow through experience if they meet life honestly and courageously. -Eleanor Roosevelt- 정직하고 용기 있게 산다면 누구나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흔히 경험은 훌륭한 스승이라고 하지만, 산전수전 다 겪고도 거기서 배운 것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왜 그럴까? 그것은 경험에서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이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직장에서 해고당하면 실의에 빠져 모든 게 남 탓이라고 비난만 한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관련 공부를 다시 하거나, 새로운 직장을 찾아보거나, 일자리가 많은 곳을 찾아가기도 한다. 이처럼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각자 받는 성적표는 다르게 나온다. 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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