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들이] 이건 꼭 봐야 해~ 꼭 봐야 할 전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


개요전시 > 서울 전시
기간> 2022.04.12.(화) ~ 2023.02.26.(일)
시간> 오전 11시 ~ 오후 6시
장소>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
요금> 1인 10,000원
문의> 02-747-7791
정보포토아크 멸종위기동물전 키즈워크샵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가 생명 다양성의 위기를 사진을 통해 이야기 해요.

 

"포토아크"는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인데요~

 

작가는 1만 2,000여 종의 생명체를 사진 속에 담아내며

 

인간과 동물이 공존, 그리고 생명 다양성을 이야기 해요.

 

단순한 동물 사진이 아닌, 생태계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모든 생명을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공간으로 함께 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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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친왕과 황실의 독립운동, 기록과 기억


개요전시> 서울 전시
기간> 2022.10.14.(금) ~ 2023.01.20.(금)
장소> 경운박물관
시간> 오전 10시 ~ 오후 4시
요금> 무료
문의> 02-3463-1336

의친왕은 고종의 다섯째 아들로,

 

대한제국 황실 독립운동의 중심이었어요.

 

이번 전시는

 

그의 역사 인식과 업적을 재조명하는

 

국내 최초의 의친왕 유물전 이지요.

 

의친왕의 사진, 훈장, 선언서, 글씨와 같은

 

120여 점의 유물을 통해

 

그의 왕자 시절부터

 

미국 유학 시절, 대한제국 시기와 

 

일제 강점기, 해방 이후 등

 

생애 전반과 활동을 살펴보세요.

 

전시를 통해 100여 년전 대한제국의 모습과

 

의친왕의 저항 정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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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글 연구소

개요전시> 서울 전시

기간> 2022.10.07.(금) ~ 2023.01.29.(일)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국립한글박물관
요금> 무료
문의> 02-2124-6200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 실험 프로젝트는

 

한글을 디자인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한글 콘텐츠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젝트에요.

 

이번 네 번째 프로젝트의 주제는

 

"근대 한글의 변화상" 인데요.

 

근대의 개막과 함께 한글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알아보며 이를 시각, 패션, 음악, 영상 등

 

지금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고 해요.

 

전시를 통해 소중한 한글이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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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물지생, 옛 풀벌레 그림 속 세상

개요전시> 강원 전시

기간> 2022.10.25.(화) ~ 2023.01.25.(수)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장소> 국립춘천박물관
요금> 무료
문의> 033-260-1500

 

옛사람들의 시선으로

 

풀벌레를 만날 수 있는 전시에요.

 

옛날 사람들을 높은 산,

 

깊은 계곡 같은 거대한

 

자연물뿐만 아니라 그 안에 사는

 

작은 풀벌레도 소중하게 여겼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풀벌레를 소재로 하는 옛 그림,

 

도자기 등 79점을 선보인다고 해요.

 

여기에 전문가 특강과

 

체험 행사도 함께 개최하며 풍성함을 더했죠.

 

여러분들도 화려한 꽃보다 작은 벌레에 주목하여

 

오래된 화폭 속으로 걸음을 옮겨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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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연결: 모두가 안전해질 때까지

개요전시> 서울 전시

기간> 2022.09.08.(목) ~ 2023.01.31.(화)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수, 토: 오전 10시 ~ 오후 9시)

장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요금> 무료
문의> 02-3703-9200

 

 

코로나19 이전에도 인류는 감염병을 겪었지요.

 

천연두는 1만 년 이상 인간을 괴롭혔고,

 

중세인들에게 흑사병은

 

"신이 내린 형벌" 이었지요.

 

이후로도 콜레라, 스페인독감 등이 있었구요.

 

그리고 최근

 

코로나 19 팬데믹은

 

많은 피해를 낳음과 동시에

 

우리 사회의 취약한 부분을 드러냈어요.

 

이번 전시는 전염병의 역사를 살펴보며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과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요.

 

다시 연결될 미래를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