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말.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하여 마스크 없이는. 어느 곳도. 갈 수 없게 되었지요.
이처럼. 전염병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기도 하지요.
이런 전염병이. 세상에 나타난 게. 이번 뿐만이 아니지요.
과거부터 어떠한. 전염병들이. 인류의 삶을. 흔들어놨는지.
간단하게 한번 보고 넘어가죠^^
1. 결핵(기원전 7000년 ~ 현재)
결핵균에. 감염되어. 일어나는 병. 현재도 개발도상국에서는. 결핵으로 매년 수백만명이 사망.
19세기에 쇼팽 등 다수의 예술가들이. 결핵으로 사망하자. "낭만적인 병"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이를 동경한 상류층들은. 결핵 환자처럼. 꾸미고 다니기도 했음.
2. 천연두(기원전 1143년)
두창 바이러스 감염으로. 일어나는 병. 20세기에만. 약 3억~5억 명이. 천연두로. 사망했으나.
1798년 백신이. 만들어져. 1980년에 들어. 천연두는 완전히 사라짐.
인간이. 처음으로. 박멸시킨. 바이러스로 평가됨.
현재 두창 바이러스는. 연구용으로만 남아있음.
3. 흑사병(1347년 ~ 현재)
페스트균 감염으로. 일어나는 병. 1347 ~ 1351년. 유럽 인구의 1/3 정도가. 흑사병으로 사망.
이로 인해. 농사 지을 땅은 남아도는데. 일할 사람이. 부족해지자. 영주들은. 농노를 함부로. 대할 수 없어.
힘이 약해졌고. 장원제도가. 무너지는 계기가 되었음.
(장원제도: 자급자족. 경제를 이루었던. 중세 유럽에. 지배적으로. 퍼져있던. 농촌 사회 조직.)
4. 콜레라(1817년 ~ 현재)
콜레라균 감염으로 일어나는 병. 기원전부터. 존재한 질병으로. 19세기 초 인도에서. 대유행이 발생해.
곧 유럽으로 번졌음. 1854년. 존 스노는. 콜레라의 전염 경로를. 알기 위해. "감염지도"를 만들었고.
이는 역학이라는. 새로운 의학 분야를. 만들어냈음.
(역학: 전염병의. 예방이나. 제압 방법을. 구하려 하는 의학분야.)
5. 말라리아(2016년 ~ 현재)
말라리아.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병. 1980년대에. 대부분. 선진국에서는. 사라졌지만.
2016년 증가세로. 돌아서 아프리카 등에서는. 지금도 매년 약 2백만 명이 사망함.
세계의 정복자였던. 알렉산더 대왕과. 칭키즈칸도. 말라리아로 사망했다는 설이 있음.
6. 코로나 19(2019년 ~ 현재)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
2021년 7월 4일 기준, 현재까지 약 397만 명이. 사망했음.
코로나 19로. 원격 수업 등.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여. 언택트 시대가 시작되었음.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든 요즘이죠.
더위까지 겹치니. 더 팍팍하긴 하네요.
이럴때 일 수록. 힘겹지만. 마스크 꼬옥. 착용하고. 중요한 사항 아니면.
외부에서 지내는. 시간을 좀 줄여야 할 것 같네요.
202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소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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