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좋은 글귀

[좋은 글귀 한줄] 23. 06. 19 한줄

반응형

오기 비슷한 힘

 

 

속이 상할 법도 했지만,

 

거절로 인한 상처나 좌절감보다는

 

오기 비슷한 힘이 솟았다.

 

대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이런 상활에서

 

인생을 통째로 곱씹으며 깊은 자괴감에 빠진다.

 

'나는 이것밖에 안 되는 존재구나.

 

누구도 나와 함께 하고 싶어 하지 않는구나. 인생을 헛살았구나~'

 

반면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나처럼 반응한다.

 

"반드시 잘 해내서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줄 거야."

 

그리고 그 일에 더 열정적으로 뛰어든다.

 

 

- 현승원의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중에서-

 

 


 

 

'오기' 가 아닙니다.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태산 같은 믿음과 사랑이 있기 때문에

 

외부의 거절이나 타인의 잣대로 손상받지 않습니다.

 

인생의 역경과 환란은 더 열정적으로

 

더 큰 도전을 하도록 도와주는

 

촉매제일 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