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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비슷한 힘
속이 상할 법도 했지만,
거절로 인한 상처나 좌절감보다는
오기 비슷한 힘이 솟았다.
대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이런 상활에서
인생을 통째로 곱씹으며 깊은 자괴감에 빠진다.
'나는 이것밖에 안 되는 존재구나.
누구도 나와 함께 하고 싶어 하지 않는구나. 인생을 헛살았구나~'
반면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나처럼 반응한다.
"반드시 잘 해내서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줄 거야."
그리고 그 일에 더 열정적으로 뛰어든다.
- 현승원의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중에서-
'오기' 가 아닙니다.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태산 같은 믿음과 사랑이 있기 때문에
외부의 거절이나 타인의 잣대로 손상받지 않습니다.
인생의 역경과 환란은 더 열정적으로
더 큰 도전을 하도록 도와주는
촉매제일 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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