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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좋은 글귀

[좋은 글귀 한줄] 23. 07. 24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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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마귀

 

 

두려움을 인지하고 인정하면

 

두려움의 힘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현존감이 깊어진다.

 

훈련을 통해서 저항을 멈추면

 

마귀들이 사라짐을 깨닫는다.

 

여전히 두렵지만 보다 큰 현존감과

 

자기-연민의 공간에

 

다시 연결되면서 

 

선 위에 머문다.

 

 

-타라 브렉의 <끌어안음> 중에서-

 

 


 

 

우리 주변은 마귀들이 많습니다.

 

두려움의 마귀, 낙심과 절망과 공포의 마귀

 

시시때때로 나타나 우리를 못살게 만듭니다.

 

심지어 극단의 선택으로 몰아가기도 합니다.

 

그 마귀를 이겨내는 것은 피하지 않는 것입니다.

 

뒷걸음을 치더라도

 

등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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