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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시민 교육'
독일은 나치의 만행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패배를 겪은 뒤
만신창이가 된 국가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시민 교육' 을 실시했다.
사회 전체를 개혁하고 변화시키기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은 개인이 행복할 수 있도록,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 여겼다.
그러한 개개인이 모두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피폐해진 독일을 재건하는 방법이었다.
-인디고 서원의 <인디고 바칼로레아 1> 중에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면
그 가정이, 그 마음이, 그 도시가, 그 나라가
행복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온 인류가, 온 지구가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각 개인의 안녕이 전체의 질서를 이루고
국가를 바로 새우는 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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