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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좋은 글귀

[좋은 글귀 한줄] 23. 08. 21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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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시민 교육'

 

 

독일은 나치의 만행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패배를 겪은 뒤

 

만신창이가 된 국가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시민 교육' 을 실시했다.

 

사회 전체를 개혁하고 변화시키기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은 개인이 행복할 수 있도록,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 여겼다.

 

그러한 개개인이 모두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피폐해진 독일을 재건하는 방법이었다.

 

 

-인디고 서원의 <인디고 바칼로레아 1> 중에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면

 

그 가정이, 그 마음이, 그 도시가, 그 나라가

 

행복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온 인류가, 온 지구가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각 개인의 안녕이 전체의 질서를 이루고

 

국가를 바로 새우는 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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