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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좋은 글귀

[좋은 글귀 한줄] 23. 09. 21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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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음악학교

 

 

'숲속의 음악학교'는 예전에

 

제가 다녔던 음악학교처럼 숲속에 지어질 거예요.

 

이왕이면 언덕 위에 있어서 산 아래까지

 

전망이 확 트인 곳이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야외에서 연주를 할 때

 

자유롭게 자연과 하나 될 수 있고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말이죠.

 

각 영역에 맞는

 

음악 선생님을 초빙해서 각자의 역량에 맞게

 

가르치도록 할 거고요.

 

 

-이루마의 <이루마의 작은 방> 중에서-

 

 


 

 

누구든 찾아와 자연과 더불어

 

음악을 감상하는 꿈!

 

숲속의 모든 것들이 저마다 좋은 악기가 되어

 

두드리는 대로 노래가 되고 멜로디가 되는,

 

그런 환상적인 꿈을

 

저도 꾸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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