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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만드는 목수
못이 없던 시절에
집을 짓고 가구를 맞추고
배를 만드는 공정은 나무와 나무를
연결하는 일이었다.
목수는 연결하는 사람,
소통하고 이해하게 만드는,
평화를 만드는이다.
-김민식의 <나무의 시간> 중에서-
목수.
나무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못이 없어도 물 한 방울 새지 않는 배도 만들고
그림 같은 집도 지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더합니다.
한 사람이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사람을 만드는 목수'
진짜 목수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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