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사의 신
사실 인류의 역사에서
혁명은 퇴행이나 반동, 또는 배신으로
점철되었지만 혁명을 통해 경험한 하늘의 시간이
완전히 지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인류의 정신에 깊은 흔적을 남겨서
다음 혁명의 깊은 참조가 되고는 합니다.
-황규관의 <사랑에 미쳐 날뛸 날이 올 거다> 중에서-
역사는 반복됩니다.
쳇바퀴를 도는 단순 반복이 아니고
회오리 바람처럼 돌면서 진화하고 성장합니다.
정반합, 도전과 응전, 혁명 다음의 또 다른 혁명을
기다리며 앞으로 전진합니다.
역사에도 신이 있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반응형
'시시콜콜 스케치 > 오늘의 좋은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글귀 한줄] 24. 01. 02 한줄 (5) | 2024.01.02 |
---|---|
[좋은 글귀 한줄] 23. 12. 28 한줄 (2) | 2023.12.28 |
[좋은 글귀 한줄] 23. 12. 26 한줄 (0) | 2023.12.26 |
[좋은 글귀 한줄] 23. 12. 22 한줄 (5) | 2023.12.22 |
[좋은 글귀 한줄] 23. 12. 21 한줄 (1) | 2023.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