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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보/주말 여행 정보(전시, 공연, 기념 등 포함)

[주말 여행] 가평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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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금요일 1박으로 떠나본 가평

 

모처럼 쉬는 날 가족 나들이로 가까우면서도 가깝지 않은 듯한 곳으로 잠시 떠나보았다

 

펜션까지 가는 길에 아이들이 잠시 답답하다 하여 중간에 바람좀 쐐고 출발~

 

잠시 쉬고 점심을 먹으러 간곳, 가평 군청 주변에 있는 인천집이라는 곳의 두부전골집이다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맑은 국물의 버섯 전골과 모두부와 볶음 김치를 주문^^

 

참으로 맛이 좋았다

 

쉬는날 나들이만 나오면 날이 흐리다

 

비는 오전에 오고 잠시 그친 하늘을 맞이하며 도착

 

 

기존에 있던 펜션 옆 부지로 새롭게 들어선 펜션^^ (오세르 펜션)

 

http://naver.me/5Lfb48Rt

 

네이버 지도

오세르키즈풀빌라

map.naver.com

넓직하면서 깔끔하여 들어서자 마자 기분이 좋아졌다

 

아이들도 덩달아 신나함 ㅎ

 

24시간 온수 수영~ 굿

 

 

식탁도 넓어 만족, 기본 편의 사항들은 다 갖추어져 있어 좋았다

 

카카오를 컨셉으로 한 공간

 

2개의 방과 2개의 화장실

 

스타일러도 있어 코로나 시기에 딱 알맞음

 

 

아이들은 낮에 수영, 저녁먹고 놀다가, 자기전에 수영 반복~~~

 

그 다음날 나가기전까지도 반복~~~

 

요즘엔 펜션안에서 다 해결되어야 편하고 좋은 것 같다

 

작년에 속초 호텔을 다녀오고 펜션으로 잠시 바람쐐러 다녀온건 오랜만

 

잠시나마 멍 때릴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던~

 

 

둘째날 오전에 비가 오지 않아 가평까지 갔는데 주변에 남이섬이라도 가자 라는 말에

 

나섰으나 배를 타고 들어갈때에 약간의 구름이 끼더니만

 

다람쥐 잠시 보고 빗방울이 굵어져서 빠르게 반바퀴 돌고 배를 타고 다시 나와야만 했던~

 

배 값의 경험으로 만족해야만 했던 ㅜ

 

아이들에겐 다음에 다시금 오자고 하며 돌아섰다

 

 

그 후로 배가 고파 가평휴게소를 들려~ 처가댁이 있는 원주로 차를 옮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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