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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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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아토피 등 피부질환이 있으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한다!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으로 각질층이 손상되면 미세먼지가 피부 깊숙히 파고듬 / 한국표준연구원


아토피가 있으면.

 

피부에 염증이 쉽게 생기게되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있지요.

 

최근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미세먼지 를 꼽았지요.

연구원에서는 미세먼지의 주요 성분인.

탄소 분자 결합을 직접 관찰 할 수 있는 비선형광학현미경을 이용해. 

피부 조직을 관찰한 결과. 미세먼지가 각질이 손상된 피부에 침투해.

염증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확인했죠.

미세먼지가 체내에 들어와 호흡기 등에 영향을 주는 것뿐 아니라.

아토피 등으로 각질이 손상된 피부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하니.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 후 반드시 피부를 꼼꼼히 씻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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