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막에서 하룻밤
사막에서
하룻밤을 지새운 적이 있다.
밤새 내 이마 위로 빙글빙글 돌던
수많은 별자리들, 터키에서는 끝없이
이어지는 지평선을 따라 달렸다.
도로 양옆으로 벚나무가 활짝 피어 이국의 사병들처럼
도열해 있던 봄날, 그 도로를 따라 열두 시간을
달리던 비현실적이던 현실, 여행은 우리가 경험해야 할
삶의 신비가 수없이 많이 있음을 이야기 해준다.
-최갑수의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 중에사ㅓ-
삶의 신비,
비현실적인 현실,
끝없는 사막, 광대한 초원, 쏟아지는 별~
사막이나 몽골 초원 같은 곳에서 맛보는 체험입니다.
단 하룻밤의 경험이 새로운 꿈과 영감을 안겨주고,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는 터닝포인트가 됩니다.
여행이 주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반응형
'시시콜콜 스케치 > 오늘의 좋은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글귀 한줄] 23. 04. 24 한줄 (0) | 2023.04.24 |
---|---|
[좋은 글귀 한줄] 23. 04. 23 한줄 (0) | 2023.04.23 |
[좋은 글귀 한줄] 23. 04. 21 한줄 (0) | 2023.04.21 |
[좋은 글귀 한줄] 23. 04. 20 한줄 (0) | 2023.04.20 |
[좋은 글귀 한줄] 23. 04. 19 한줄 (0) | 202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