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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좋은 글귀

[좋은 글귀 한줄] 23. 04. 22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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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하룻밤

 

 

사막에서

 

하룻밤을 지새운 적이 있다.

 

밤새 내 이마 위로 빙글빙글 돌던

 

수많은 별자리들, 터키에서는 끝없이

 

이어지는 지평선을 따라 달렸다.

 

도로 양옆으로 벚나무가 활짝 피어 이국의 사병들처럼

 

도열해 있던 봄날, 그 도로를 따라 열두 시간을

 

달리던 비현실적이던 현실, 여행은 우리가 경험해야 할

 

삶의 신비가 수없이 많이 있음을 이야기 해준다.

 

 

-최갑수의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 중에사ㅓ-

 

 


 

 

삶의 신비,

 

비현실적인 현실,

 

끝없는 사막, 광대한 초원, 쏟아지는 별~

 

사막이나 몽골 초원 같은 곳에서 맛보는 체험입니다.

 

단 하룻밤의 경험이 새로운 꿈과 영감을 안겨주고,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는 터닝포인트가 됩니다.

 

여행이 주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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