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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좋은 글귀

[좋은 글귀 한줄] 21. 06. 05 한줄 우리 이렇게 살자 죽이는 것보다 살리는 게 어렵고, 살리는 것보다 기르는 것이 어렵습니다. - 변상욱의 "우리 이렇게 살자" 중 - * 잘 길러야 잘 살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을 잘 길러내는 것이 많은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1. 06. 04 한줄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섹시한 이성의 필요조건은 자신감이다. 미남 미녀라도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찌질해 보인다. 자신감과 유머가 있는 사람은 멋져 보인다. 사람들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 ​ - 이나미의 "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 중 - ​ ​ * 섹시한 매력,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호감(好感), 곧 '좋은 느낌'에서 풍겨 나옵니다. 외모보다 그 사람의 내면에서 풍기는 좋은 느낌! 자신감, 유머,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그 '필요조건'들이 그의 언어와 눈빛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섹시해 집니다.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1. 06. 03 한줄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 인생 역전이라는 말은 나와 상관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상, 무엇 하나 예전 같지 않은 전혀 새로운 나. 내 인생은 이제 완결판 블록버스터 인생 역전 드라마입니다. ​ - 김현의 "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 중 - * 그대를 만난 뒤 모든 것이 바뀌고 새로워졌습니다. 때로는 부딪치고 때로는 아파하지만 운명처럼 선물처럼 평생 함께할 그대! 그대가 나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하루하루가 늘 새롭고, 하루하루 늘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인생이 역전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1. 06. 02 한줄 에너지 공장 낮은 에너지는 사실상 모든 질병의 기초다. 세포의 에너지공장이 기아에 허덕인다. 이 작은 에너지공장을 미토콘드리아라고 한다. 미토콘드리아가 활동해야 세포가 활동한다. 세포가 활동해야 몸이 활동한다. ​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 "힐링코드" 중 - * 세포의 '에너지 공장'이라 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소와 포도당을 먹고사는 이 '에너지 공장'이 생명력을 잃으면 몸도 곧 생기를 잃게 됩니다. 마음의 세포에도 '에너지 공장'이 있습니다. 긍정, 용기, 친절, 사랑, 감사... 마음의 세포가 먹고사는 영양분들입니다.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1. 06. 01 한줄 반추(反芻) 관 속에서 잠자듯 평화롭게 누워 있는 남준을 바라보며 나는 그와의 삶을 하나둘 반추해 보았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있었다. 내 옆에 있으되 내가 온전히 차지할 수 없는 남자인 것 같아 가슴 졸인 시간은 또 얼마였던가. ​ - 구보타 시게코의 "나의사랑, 백남준" 중 - ​ ​ * 때때로 반추가 필요합니다. 잠깐 멈추어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난 다음에 하는 반추의 시간도 의미 있지만, 그보다는 살아있을 때 반추가 더 좋습니다. 둘 사이를 더 성숙시켜 줍니다. 더 깊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1. 05. 30 한줄 기립박수 뭐든 찬사를 보내고 싶을 때, 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들 때, 가슴을 툭 두드리는 감성의 시그널에 감사할 때, 망설이지 않고 일어서서 박수를 칠 수 있는 용기, 너무나 아름답다. 누군가의 빛나는 순간에 서슴없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사람이고 싶다. 언제나. ​ ​ - 성수선의 "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 중 - ​ * 마음을 울리고 감동이 밀려올 때 저절로 터져나오는 것이 기립박수입니다. 기립박수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 있는 한 사람이 먼저 일어나 박수를 치면 다른 사람들도 함께 일어나 박수를 칩니다. 그 기운이 내뿜는 엄청난 힘에, 박수를 받는 사람도 더 큰 에너지와 용기를 얻습니다.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1. 05. 29 한줄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나치 강제수용소인) 비르케나우에 있을 때 한 여자가 죽어가면서 내게 손짓했다. 그러고는 손에 쥐고 있던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을 주며 들릴 듯 말 듯 작은 소리로 내게 말했다. "먹어. 넌 젊잖아. 살아남아서 여기서 일어난 일을 증언해. 꼭 얘기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게." ​ - 마그다 홀런데르- 라퐁의 "빵 네 조각이 전해준 살아갈 이유" 중 - ​ ​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한 사람이 죽어가면서 건네준 그 작은 선의가 다른 한 사람을 살리고, '역사의 산 증언자'가 되게 했습니다. 작은 빵 한 조각이 때로는 생명줄이 됩니다. 사랑의 증표가 되고, 역사의 증언자로 만듭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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