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식] 가격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 _ 떠 먹여주는 부자되는 경제 상식

수요, 공급

 

 

 

가격은 사고파는 것들의 가치를 돈으로 나타낸 것이다!

 

가격은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가 지니고 있는 가치를 화폐 단위로 표시한 것을 말함

 

생산자들은 생산하는 데 들어간 비용을 고려해 가격을 결정하게 되며,

 

소비자들은 각자 경제적 수준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

 

특히, 소비자 가격 이란?

 

소비자가 어떤 재화를 사들일 때의 가격으로,

 

물건의 생산자 가격에 기업의 이익, 재료비, 인건비, 광고비, 운송비 등을 추가한 값

 

 

가격이 변하는 이유는 수요와 공급 때문이다!

 

 

같은 물건인데도 가격이 변하는 이유는 수요와 공급이 달라지기 때문

 

수요는 상품 및 서비스를 사고자 하는 것을 뜻함

 

반대로 공급은 상품 및 서비스를 팔고자 하는 것을 뜻함

 

이때 과자를 사려는 사람(소비자)이 많으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이고

 

제품을 팔려는 사람(생산자)이 많으면 제품 공급이 만하고 할 수 있음

 

따라서, 팔려는 사람은 되도록 비싸게, 사려는 사람은 되도록 싸게 사려고 하기 때문에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이 모두 합의해 만족하는 수준(수요와 공급의 일치)으로 가격이 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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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_ 브랜드 광고] 마트에서 1+1 행사를 하면 손해가 아닐까?

권장 소비자 가격 대신 오픈 프라이스 제도!

우리나라에서 2010년 7월 1일 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오픈 프라이스 제도 는 최종 판매업자가 해당 제품의 가격을

자율적으로 표기할 수 있게 한 제도임

하지만, 오픈 프라이스 제도에서는 같은 상품이어도 이 상품의 원래 가격이 정확히 얼마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가 일일이 판매점 별로 가격을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름

어디서 파는지, 어떤 프로모션을 하는지에 따라 실시간으로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비교적 상품 정보를 쉽게 접하는

계층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격비교를 하며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정보 취약 계층은 일일이 매장 간 비교를 하면서 구매하기 어려워 문제가 되고 있음

특히, 가전과 같은 고가품의 경우 이 점을 이용해 가격을 높게 책정해 놓고, 많이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판매해 논란이 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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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1 위즈키즈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