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스케치/오늘의 좋은 글귀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글귀 한줄] 22. 12. 07 한줄 파워냅(Power Nap) 일상생활에서 약간만 신경을 쓰면 수면의 질을 바꿀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졸리면 파워냅(Power Nap, 파워를 주는 낮잠)이라 불리는 30분 이내의 선잠을 자자. 요령은 깊이 잠들지 않는 것. 낮잠 전에 따뜻한 차를 마시고 엎드리거나 60도 정도 각도의 등받이에 기댄다. 이때 완전히 눕지 않는 것이 포인트. 개운하게 눈을 뜨면 오후의 작업 효율이 높아질 것이다. - 다카오 미호의《갱년기 교과서》중에서 - * 낮잠, 쪽잠, 선잠. 이른바 '파워냅'의 여러 이름입니다. 파워냅도 요령이 있습니다. 일상의 틈새를 잘 이용해야 하고, 자고 나면 개운해야 합니다. 밤잠을 설치지 않는 정도의 적절한 시간 조절도 중요합니다. 정신적 노동자, 스트레스와 우울증, 과중한 업무에 지친 사람일..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2. 12. 06 한줄 말보다 빠른 노루가 잡히는 이유 말보다 더 빠른 노루가 잡히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혹시 잡히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에 뒤를 돌아보다가 자기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이런 마음의 약점은 위기뿐 아니라 그 어떤 일에서도 사람의 족쇄가 된다. 특히 큰일을 하려면 반드시 마음의 안정과 올바름이 필요하다. - 조윤제의《하루 한 장 고전 수업》중에서 - * 비단 노루만 두려움 때문에 잡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삶도 늘 두려움과의 싸움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때를 놓치고, 두려움 때문에 사랑을 포기합니다. 여기에 걱정근심과 염려하는 마음까지 겹치면 오도가도 못합니다. 두려움의 대상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지레 겁을 먹고 스스로 발목을 묶는 자기 마음속의 족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2. 12. 05 한줄 적재적소의 질문 사람들은 저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그들의 생각을 편하게 나누도록 하려면 각기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결단력의 문제가 아니라 발견의 문제입니다. 적재적소의 질문을 제대로 던지는 것이 핵심이죠. - 대니얼 코일의《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중에서 - * 질문도 지적 훈련의 하나입니다. 그 사람의 인품, 관심사, 지적 수준이 드러납니다. 적재적소의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것도 능력입니다. 제때에 하는 뜻밖의 질문 하나로 어떤 사람의 인생이 새롭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2. 12. 04 한줄 가장 보기 힘든 것 해가 지는 것을 보려면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해가 지는 쪽으로 가야 해. 가끔 폭풍, 안개, 눈이 너를 괴롭힐 거야. 그럴 때마다 너보다 먼저 그 길을 갔던 사람들을 생각해 봐. 그리고 이렇게 말해봐.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어." 비밀 하나를 알려줄게. 아주 간단한 건데, 마음으로 봐야 더 잘 보인다는 거야.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오아시스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 삶을 살다 보면 시련이 닥쳐 올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련을 우리만 겪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수많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 시련을 같이 견뎌내고 있을 겁니다. 그들이 할 수 있다면 우..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2. 12. 02 한줄 고통을 견디는 방법 "당신과 제가 느끼는 고통은 결코 사라지지 않겠지만 일에 몰두하는 동안은 그래도 견딜 만할 겁니다. 몸이 지치면 마음이 괴로울 여지가 없으니까요." 그들은 하루 종일 시신을 모아 쌓아올리는 섬뜩한 작업을 했다. - 파울로 코엘료의《다섯번째 산》중에서 - * 삶은 늘 고통을 수반합니다. 그 고통을 견디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몸의 고통은 마음으로, 마음의 고통은 몸으로 푸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동시에 푸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에 몰두하다 몸이 지쳐, 고통을 느낄 틈조차 허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2. 11. 29 한줄 배우자 선택 기회 현대의 삶이 선사하는 멋진 선물 중 하나는 아주 많은 영역에서 아주 많은 선택권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200년, 300년 전만 해도 우리는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 배우자를 선택했다. 그러나 여행이 쉬워지고, 소셜 데이팅 앱인 틴더, 페이스북, 그리고 온갖 성향을 만족시켜주는 인터넷 데이트 주선 업체가 성행하면서 지금은 그 대상이 수백만 명으로 늘어났다. 어쩌면 더 많아진 기회가 실제로 이들이 동반자를 찾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 클라이브 윌스의《의도하지 않은 결과》중에서 - * 코로나 상황에서도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온라인, SNS를 통한 '간접 만남'입니다. 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 낯선 사람들을 쉽게 만납니다.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2. 11. 28 한줄 항상 웃자 거울을 쳐다보면서 입 양쪽 끝을 힘껏 위로 올리는 연습을 한다. 댄싱을 하거나 교회에서 대표 기도를 할 때도 웃음 띤 얼굴 모습을 보여 주려 노력하고 있다. 수십 년 전 어느 기도원 정문에 내걸린 표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암은 병이 아니다. 낙심이 병이다. 웃읍시다. 하하하!" 내 좌우명의 첫 번째도 "항상 웃자"이다. "항상 웃자. 모두에게 감사하자. 바보가 되자." - 박태호의《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자》중에서 - * 항상 웃자. 결코 쉽지 않습니다. 늘 웃을 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다른 길이 없습니다. 웃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로만 웃지 말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밝고 환한 웃음, 그 웃음이 좋습니다. 그러면 얼굴의 주름살도 바뀝니다. '항상 웃는 얼굴..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2. 11. 27 한줄 이따금 뒤로 물러나 관찰하라 가끔 일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세상이 당신에게 줄 수 없는 것을 달라고 하지 말고 그대로 관찰하라. 세상을 자기 마음에 들게 하기 위해 다그치거나 밀어붙이지 말고 받아들이고 놓아버려라. 이따금 나날의 삶에서 뒤로 물러나 그것을 깊이 이해할 때 우리는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 아잔 브람의《아잔브람 행복론》중에서 - * 늘 좋을 수 없습니다. 늘 뜻대로 굴러가지 않습니다. 그때는 잠깐 뒤로 물러나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놀랍게도 소나기가 지나가듯 상황이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문제가 해결되고 더 좋은 그림이 그려질 수 있습니다. 다시 더 새롭게, 더 힘차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2. 11. 26 한줄 노안이 왔다 어느 틈에 노안이 왔다. 안경 없이는 책 보기가 힘들다. 거리를 두고 보면 나아지지만, 어느 순간부터 구태여 잘 보려고 애쓰지 않게 됐다. 멀리 보고 살라고 노안이 오는 것 같다. 눈앞만 보지 말라고, 안 봐도 되는 건 패스하라고. - 진은섭의《나를 살린 20일》중에서 - * 안경을 쓰는 나로서는 노안이 늦게 온 듯합니다. 올해부터 시작했습니다. 안경을 벗으면 작은 글씨도 잘 보이니 그나마 다행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글을 보다 가도 뭔지 모르게 화도 올라오고, 쓸쓸해지기도 합니다. 작가의 글처럼 눈앞만 보지 말고 안 봐도 되는 건 패스하라는 뜻의 긍정적인 생각으로 돌려 나도 다른 시각으로 나이 드는 나를 맞이해야겠습니다. 더보기 [좋은 글귀 한줄] 22. 11. 25 한줄 위장의 7할만 채우라 위장의 7할만 채우면 장수한다. 미국에서는 히말라야 원숭이를 이용해 장수에 관한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있다, 그 결과 배가 부를 때보다 칼로리를 30퍼센트 줄인 기아 상태에 가까울 때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려면 배가 70퍼센트쯤 찼을 때 식사를 끝내고 혈당치가 기준치 안에서 안정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배부르게 먹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배가 나와야 사장이지'라는 노래 가사도 있었습니다. 모두 옛날 얘기가 되었습니다. 배부르게 먹는 것을 가장 경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식과 그에 따른 비만, 만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위장의 7할만 채우십시오. 나머..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80 다음